시교육청은 지난해 12개 기관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신규로 6개 기관을 포함 최종·심사해 에이블아트(목공) 등 기존 8개 기관을 비롯해 제노비아댄스 학원 등 5개 신규기관을 최종 지정했다.
신규 위탁기관으로 미용, 댄스, 컴퓨터 등 학생들이 요구하는 부분을 발굴해 학업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중·고교생들이 학교가 아닌 학생 스스로 선택한 위탁기관으로 출석해 체험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받게 할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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