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22일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울산시 중구 태화동 태화강국가정원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텐트 200여개가 설치되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만 있던 시민들이 비교적 안전한 야외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여름 피서지 캠핑촌을 방불케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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