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임태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26~29일까지 봄맞이 패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섬, 삼성물산, 바바패션, 대현 등 국내 4대 패션 회사의 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섬은 타임, 마인, DKNY, 오브제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구매고객 대상 기존 5% 마일리지 적립에서 추가 5%를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물산은 구호, 빈폴레이디스 브랜드가 10% 스페셜데이를 준비했다. 대현도 모조에스핀, 듀엘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더블마일리지 적립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를 이용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5~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금액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두잉 골프’가 오는 27일부터 4월2일까지 봄맞이 보상 판매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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