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본격 출시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완전변경 신차인 ‘올 뉴 아반떼(사진)’를 다음 달 7일 출시하기 앞서 25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년만에 나온 7세대 아반떼인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와 1.6 LPi 두가지로 운영된다.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터보 N라인은 향후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만~242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만~2197만원 범위에서 책정된다.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 1531만~1561만원, 모던 1899만~192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2422만원으로 책정됐다.

LPi 모델은 스타일 1809만~1839만원, 스마트 2034만~2064만원, 모던 2167만~2197만원 범위다. 연비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 15.4㎞/ℓ, 1.6 LPi 엔진 10.6㎞/ℓ다. (15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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