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일보가 창간 31주년을 맞은 아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 전반은 물론 울산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화학업계까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큰 어려움과 변화를 겪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경상일보가 창간 31주년을 맞은 아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 전반은 물론 울산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화학업계까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큰 어려움과 변화를 겪고 있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 또다른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디지털 인프라 등을 앞당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구조로 혁신하고 코로나가 극복된 이후를 대비하자.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해 온 울산석유화학단지와 미포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새벽 여명을 받아 생동하는 모습과 같이 울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 힘찬 심장으로 다시 뛰길 기대해 본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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