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21일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관내 공장 4곳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21일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관내 공장 4곳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최근 전국의 공장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대형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공장을 직접 방문, 관계인의 책임성 강화와 초기대응 능력강화,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장 내 화재취약요인 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추진실태 확인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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