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원

은퇴자 등 대상 8주간 교육

▲ 춘해보건대학교는 1일 도생관 창의교육장에서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허황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 양성 과정’ 개회식을 개최했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일 도생관 3층 창의교육장에서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허황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 양성 과정’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되는 개인 맞춤형 기구 개발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 3D 스캐너 측정 기술, 모델링 설계, 레이저 커팅 등 복합적인 Maker 기법을 습득하는 교육과정이다.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자, 신중년 은퇴(예정)자,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7월24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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