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내 취약계층 337가구에 긴급구호세트를 전달했다.

긴급구호세트는 백미, 라면, 김, 당면, 소면, 미역, 레토르트 삼계탕 등 주부식으로 구성됐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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