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에서 6월 5일(금)에 의정부 고산 대방 노블랜드의 단지 내 상가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의정부 고산 대방 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는 1층 1,100만 원대부터 2층 600만 원대로 인근 상가 대비 저렴한 내정가에 이번 공개 입찰은 ‘마이너스 입찰’로 진행되며 중도금 대출 알선(예정) 및 이자후불제, 계약금 10%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금액적인 부담을 덜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심지어 한국은행이 또 한 번 금리 인하를 단행, 기준 금리가 역대 최저치인 0.5%를 기록하면서 대출 부담도 덜해졌다.

입찰에 참여시 필요한 입찰보증금 입금은 6월 4일(목)부터 입금이 가능하며, 입찰보증금 1천만원으로 최대 4회의 입찰기회를 얻을 수 있어 적은 입찰보증금으로 보다 많은 입찰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의정부 고산 대방 노블랜드’는 총 93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완료되어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들의 독점 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단지 2,600여 세대와 바로 앞 예정된 단독주택입주민들의 유동 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내 상가 바로 앞에는 중학교가 예정되어 있고, 도보 거리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자리 잡고 있어 명품 학원가로서의 입지를 선점할 수도 있다. 또한, 단지 내 상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정류장 주변의 유동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이러한 수요 기대와 더불어 의정부 고산 대방 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는 전용 면적 40㎡~106㎡, 총 44호실 규모로 조성된 2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상가이며, 고산신도시 최초의 유럽형 테라스로 설계되어 희소성과 프리미엄이 돋보이는 상가이다.

‘의정부 고산 대방 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의 공개 입찰 및 계약 전 과정은 의정부시 고산동 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 고산 대방 노블랜드’의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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