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3일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찬 다운동장에게 2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 50박스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3일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동찬 다운동장에게 긴급구호물품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긴급구호물품은 대한적십사자 희망성금으로 구입했으며 백미와 소면, 삼계탕과 라면 등으로 구성된 시가 4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겼다. 다운동은 관내 신종 코로나 취약계층 50가구에 1박스씩 전달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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