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울산시 북구 호계동 한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주민이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가 건설 찬반 울산북구 주민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탈핵단체, 시민단체 등이 투표관리위원회를 꾸려 시행하는 민간 주도 투표로 법적 효력은 없다. 투표는 이날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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