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는 26일 혜성요리전문학원에서 직업교육훈련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6일 혜성요리전문학원에서 직업교육훈련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8일 개강해 이날까지 120시간 과정으로 한식조리 이론과 실기, 식품위생 등 자격증 취득과 실무에 필요한 수업이 진행됐다.

교육훈련생 20명 모두 정상 수료했으며 현재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올해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을 비롯해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CAD사무원 과정 등 3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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