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업 공동발굴해 추진
울산 생태가꾸기에 협력키로
본사 엄주호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숲사랑운동의 활동을 적극 알리게 될 것이며, 양자가 함께 하면 울산 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숲사랑운동 김석기 대표는 “울산의 대표신문과 함께 울산을 가꾸어 나가며 원래의 생태환경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면서 “협약이 서로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으로 본보는 울산숲사랑운동 및 회원의 활동을 적극 알리고, 숲사랑운동은 행사에 후원명칭 사용과 본보 구독과 행사 참여, 수강자 모집 등에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또 본보와 숲사랑운동은 울산의 발전과 울산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공익적 사업 등을 발굴해 공동개최하기로 했다. 김현주기자
서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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