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업 공동발굴해 추진

울산 생태가꾸기에 협력키로

▲ 29일 경상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상일보·울산숲사랑운동 후원 협약식’에서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이사와 김석기 울산숲사랑운동 대표가 협약식 서명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도현기자 gulbee09@ksilbo.co.kr

본보와 울산숲사랑운동은 살기좋은 울산 만들기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본보와 울산숲사랑운동은 2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사장과 울산숲사랑운동 김석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본사 엄주호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숲사랑운동의 활동을 적극 알리게 될 것이며, 양자가 함께 하면 울산 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숲사랑운동 김석기 대표는 “울산의 대표신문과 함께 울산을 가꾸어 나가며 원래의 생태환경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면서 “협약이 서로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으로 본보는 울산숲사랑운동 및 회원의 활동을 적극 알리고, 숲사랑운동은 행사에 후원명칭 사용과 본보 구독과 행사 참여, 수강자 모집 등에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또 본보와 숲사랑운동은 울산의 발전과 울산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공익적 사업 등을 발굴해 공동개최하기로 했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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