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축구
‘축구의 신’ 메시, 통산 700호골 달성AT마드리드전서 PK로 득점
호날두보다 111경기 적고
10여년간 40골 이상 터트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01  21:23: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9-2020 시즌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가 개인 통산 700호골 금자탑을 세웠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5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파넨카 킥으로 득점했다.

메시가 프로 클럽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가진 모든 공식 경기에서 넣은 700번째 골이었다.

이로써 메시는 세계 축구 역사상 7번째로 700호골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영국 방송 BBC 등에 따르면 앞서 요셉 비칸(805골·1931~1955년·오스트리아), 호마리우(772골·1985~2007년), 펠레(767골·1957~1977년·이상 브라질), 페렌츠 푸스카스(746골·1943~1966년·헝가리), 게르트 뮐러(735골·1962~1981년·독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28골·2002~현재·포르투갈)가 개인 통산 700골을 달성한 바 있다.

꾸준함이 신화 작성의 원동력이 됐다. 메시는 말 그대로 ‘밥 먹듯이’ 골을 넣는 ‘득점 기계’의 모습을 지난 10여년간 유지해왔다.

바르셀로나에서의 득점만 놓고 봐도 2009-201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한 시즌도 빠짐없이 40골 이상을 기록했다. 이 중 50골 이상을 기록한 게 6시즌이나 되며, 2011-2012시즌에는 무려 73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득점 기록만 놓고 보면, 현시대 ‘최고’의 자리를 두고 10년 넘게 다퉈온 호날두보다 메시가 우세하다.

메시는 호날두보다 시간상으로는 늦게 700호골 고지에 올랐으나, 데뷔 시점 등을 고려하면 그보다 일찍 대기록을 작성했다.

호날두는 8개월여 전인 지난해 10월15일 우크라이나와의 유로 2020 예선에서 개인 통산 700호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호날두는 2002년, 메시는 2005년에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호날두가 19년 차에 기록한 700호골을 메시는 16년 차에 달성한 셈이다.

700골을 넣는 데 소요된 경기 수도 메시가 호날두보다 111경기나 적었다.

우크라이나와의 유로 2020 예선은 호날두의 973번째 경기였고, 이날 AT마드리드전은 메시의 862번째 경기였다.

700호골을 넣은 경기까지 경기당 골 수로 비교하면, 호날두가 0.72골을, 메시는 0.81골을 기록했다.

다만, 700호 골을 넣고 웃지 못했다는 점은 두 선수가 같다.

포르투갈은 우크라이나와의 유로 2020 예선에서 1대2로 졌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AT마드리드와 2대2로 비겨 레알 마드리드와의 치열한 선두 다툼에서 열세에 놓였다.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71점으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한 경기를 더 치른 바르셀로나는 승점 70점을 쌓는 데 그쳐 라리가 3연패 달성에서 멀어졌다.

AT마드리드의 사울 니게스가 전반 19분과 후반 17분 페널티킥으로 멀티 골을 넣어 바르셀로나의 발목을 잡았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수원역 가온팰리스, MZ세대를 위한 ‘몰세권·역세권·공세권’ 모두 갖춰
2
‘다운동 울산큰애기 홍보단’ 발대…지역 8번째
3
울산 중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지원 멘토링데이’ 운영
4
김포공항 주차대행 더스카이파킹, 무료주차 서비스 눈길
5
특급호텔 이상의 서비스와 커뮤니티로 오감만족 선사한다! 생활숙박시설 ‘속초스테이’
6
‘무료교육’ MBTI성격유형검사로 우울증초기증상 등 조울증장애 극복방법 배우는 심리상담사자격증
7
울산 울주군,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 시범사업(모빌리티랩)’ 추진
8
해운대 땅값 상승으로 ‘라비드아틀란 호텔’ 분양 관심
9
울산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 편백나무활용 체험장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10
김홍섭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코로나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동참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