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1일 청년디딤터 2층 회의실에서 개관식을 갖고 청년상업자 지원 업무를 시작했다.
울산 중구가 청년을 위한 창업공간 ‘청년디딤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중구는 1일 청년디딤터 2층 회의실에서 개관식을 갖고 청년상업자 지원 업무를 시작했다. 청년디딤터는 원도심의 오래된 여관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친 뒤 청년들이 필요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추진돼 지난 5월 준공됐다.

청년디딤터는 에스이메이커스(주)가 2년간 위탁 운영한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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