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큐어앰배서더 울산호텔은 서정 갤러리(대표 최영두)와 협업해 호텔 내 갤러리를 오픈한다. 3일부터 2주간 첫번째 전시로'고두영 FOR UTOPIA’전이 진행된다.

머큐어앰배서더 울산호텔은 서정 갤러리(대표 최영두)와 협업해 호텔 내 갤러리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문화센터를 개관한 머큐어앰버서더 울산호텔은 투숙객 및 방문자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갤러리를 기획했다. 

첫번째 전시로 3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고두영 FOR UTOPIA’전은 건강하고 밝은 희망의 에너지를 담으려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머큐어앰버서더 울산호텔은 앞으로 다양한 지역 작가들과의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머큐어앰버서더 울산호텔 관계자는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호텔 서비스를 받으며, 이번 갤러리를 통해 진정한 휴식과 새로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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