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운드아티스트 데이킴.
울산에서 일반인부터 음악 전공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작곡 워크숍이 열린다.

기획자와 예술가의 단체인 컬러더월드(Colour the World)는 다음달 7일부터 9월9일까지 울산청년센터, 인더하우스 성남(뉴미들 클래스) 등에서 워크숍 ‘평범한 나의 평범하지 않은 노래(평·나·평·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선 사운드 아티스트 데이 킴(Dey Kim)이 교육강사로 나선다. 음악과 악기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부터 음악 전공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총 10회 과정이다.

작곡법을 배우고 직접 작곡을 한 뒤 작은 연주회까지 개최한다. 참가자 모집중.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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