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이용적십자봉사회는 10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생활재활시설 선인재활원과 노인요양원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지적장애인 및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울산이용적십자봉사회(회장 장홍모)는 10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생활재활시설 선인재활원과 노인요양원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지적장애인 및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 22년째 맞는 이·미용 봉사활동은 평상시 머리손질이 어려운 고령노인과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장홍모 회장은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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