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세무경영 최고위 과정

2기 개강식 갖고 일정 돌입

▲ 11일 울산 남구 가족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과정’ 개강식에서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본사(대표이사 엄주호)가 울산지역 기업 등에게 기업경영 가치를 한껏 끌어올리고 최적의 세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제2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 과정’이 11일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강식을 갖고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황윤철 (주)정일스톨트헤븐 부사장, 이무재 (주)DS가스텍 대표이사, 김덕기 대명에너지(주)대표이사, 박학천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강의 수강생들과 본사 임원진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에 이어 첫 강의는 조면기 MG세무조사컨설팅 대표이사의 특강과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면기 대표이사는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 과정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해 최상의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최적의 세무경영 솔루션을 찾아 최고경영자가 세무상 쟁점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충분한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번 최고위 과정은 이날부터 12월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국세청 세무조사 제대로 알기’ ‘최고경영자가 알아야 할 조세정책 및 절세가이드’ ‘CEO 세무지능 올리기’ 등의 주제로 최고 수준의 강사들이 18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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