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대학일자리센터 특별홍보대사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 - 인제대학교 제공

인제대학교 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센터가 특별홍보대사를 선발했다.

인제대는 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센터가 최근 학생회관 로비에서 ‘2020 대학일자리센터 특별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선발한 학생 10명은 오는 12월까지 취·창업과 관련된 교내·외 각종 사업과 프로그램 안내, 행사지원을 비롯해 취·창업관련 청년고용정책을 SNS에 홍보하고 영상 콘텐츠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 2기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홍보도 진행하지만 온라인 홍보컨텐츠 제작을 확대해 활동할 예정이다.

인제대 배성윤 학생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에게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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