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소속 울산 무룡로타리클럽(회장 한봉식)은 17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구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소속 울산 무룡로타리클럽(회장 한봉식)은 17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구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무룡로타리클럽이 전달한 방역물품은 마스크 4000장, 손소독제 200개(150만원 상당)로 이는 모두 회원들의 회비로 구입됐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전달받은 방역물품을 지역 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신종코로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봉식 회장은 “중구지역의 신종코로나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해 화합할 수 있는 클럽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