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룡로타리클럽이 전달한 방역물품은 마스크 4000장, 손소독제 200개(150만원 상당)로 이는 모두 회원들의 회비로 구입됐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전달받은 방역물품을 지역 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신종코로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봉식 회장은 “중구지역의 신종코로나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해 화합할 수 있는 클럽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