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돈가츠’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불황 속에서 새로운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하나캐피탈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업계 최저 이율인 5.4% 이율로 창업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부 혼자 운영하는 1인 운영은 물론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2인 운영으로도 운영에 부담이 없도록 무인 키오스크 기기와 셀프서비스를 일찍부터 도입한 ‘에바돈가츠’는 창업 이후 가맹점주들이 운영이 있어 가장 크게 부담을 느끼는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생등심 돈가스를 4,8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우동, 비밀쫄면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저렴한 가격대에 이용이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물론 높은 객단가로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

하나캐피탈과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대출 지원 혜택은 업계 최저 이율인 5.4%의 이율로 대출 진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본사가 원금 3천원만까지 최저 이율을 보장하기 때문에 신용등급 때문에 대출에 대해서 고민하는 신규 창업자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에바돈가츠’ 관계자는 “신규 창업에 있어서 창업 비용은 모든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지원 혜택을 통해서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바돈가츠’의 대출 지원 혜택과 자세한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