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여성용 등 총 1872세트
“재난이재민 등에 도움 되길”
전달식에는 노석인 토탈스위스코리아 지사장과 김철 울산적십자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초화장품 세트는 남성용 816세트, 여성용 1056세트 등 총 1872세트로 구성됐다.
울산적십자는 주상복합건물화재 이재민과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대상 1872명에 전달할 계획이다.
노석인 지사장은 “재난이재민·취약계층 등 현재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초화장품 세트를 전달한다. 저희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앞으로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