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장상호)는 14일 본부 회의실에서 ‘우리 동네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청소년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교통안전에 대한 공부를 통해 자체 캠페인 등을 진행하던 무룡고등학교 생활안전동아리 학생 5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는 소식지 작성 및 퀴즈, 캠페인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공단은 캠페인 물품, 안전교육 지원 및 교육자료 등을 제공한다.

장상호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교통 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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