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한줄기 불빛이 밤바다를 비춘다. 선박들은 365일 꺼지지 않는 등대의 불빛으로 안전한 항해를 이어간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한줄기 불빛이 밤바다를 비춘다. 선박들은 365일 꺼지지 않는 등대의 불빛으로 안전한 항해를 이어간다. 지난 1989년 5월15일 울산 최초의 일간지로 창간한 경상일보가 지령 9000호를 맞은 오늘 아침,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히고 우리사회가 보다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는 등대같은 언론의 역할을 다짐한다. 사진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항 등대.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