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라라헤어살롱 연산동 본점

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고객들에게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사하는 부산 연산동미용실 ‘라라헤어살롱’이 최근 영입한 유명 프랜차이즈 수석헤어디자이너 출신 ‘예진 디자이너’를 통해 올해 가을·겨울(F/W)시즌 유행이 예상되는 헤어트렌드를 추천했다.

예진 디자이너는 “남성의 FW시즌 헤어트렌드는 2020년의 대표적인 트렌드 ‘젠더프리’로 인해 남녀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리프컷, 던컷, 울프컷 등의 남성스러운 미디움 스타일의 헤어가 유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경우 올해 블레이저, 셋업룩, 테일러드룩이 크게 유행함에 따라 리프컷, 투블럭컷 등의 여자 숏컷스타일이 헤어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라레어살롱 미용실은 지난 2018년 부산대점과 양산신도시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산더샵점 과 연산동본점을 오픈했으며 내년 3월에는 동래5호점 개설 예정이다. 살롱 측은 “합리적인 가격과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헤어살롱으로써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미용그룹이 될 것”이라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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