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주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교 아래 둔치에서는 헬로우, 미스터 처용을 주제로 한 ‘제54회 처용문화제’와 미디어아트와 라이트박스를 활용해 세계적인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2020 태화강 빛 축제’, 제6회 울산시공예품전시회, 음식문화축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29일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공연 및 전시행사준비가 한창이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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