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가 청약과열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최초로 공급된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의 청약 접수 결과 전용 64㎡ 일부 타입을 제외한 전 타입이 완전 마감됐다.

양우건설㈜이 용인시 처인구의 중심, 고림지구 최중심지에서 선보이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18일(수)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최고 10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당해 마감되는 등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청약과열지역 지정으로 인해 용인시 분양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던 상황에서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전 세대 완전 마감이라는 청약 성적을 거두며 양우내안애 브랜드가 지닌 큰 프리미엄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 19일(목)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64㎡ 일부 타입을 제외한 전 타입이 완전 마감된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의 청약 당첨자는 11월 26일 발표되며 계약은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전용면적 64㎡ △전용면적 76㎡ △전용면적 84㎡ 세 타입으로 구성돼 전 주택형이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되며 ‘초역세권·초학세권·초공세권’을 갖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아파트 분양의 핵심 가치인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에 재래시장과 대형마트가 인접한 몰세권까지 더해진다. 도보 통학권 내에는 고림중, 용마초가 위치했으며 고림지구 내에 신설을 앞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도 있어 교육여건이 개선된다.

아파트 주변에는 생활의 편의를 높여주는 쇼핑 인프라도 다양하다. 주부들의 수요가 많은 재래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일상 속에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용인 처인구를 중심으로 진덕지구, 보평지구 등 택지지구들이 모이고 있는 상황에서 처인구의 중심으로 고림지구가 부상하고 있다. 지하철역과 학교 등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예정되며 완성형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고림지구가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면서 처인구 내 선호 주거지가 역북·역삼지구에서 고림지구로 옮겨지는 양상이 뚜렷하다.

용인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3차는 양우건설㈜의 차별화된 시공력을 담아낸다. 양우건설㈜은 단지 특화를 통해 쉽게 볼 수 없는 단지 내 중앙광장을 선보이며 넓은 인동 거리를 확보해 프라이버시 강화와 주거 쾌적성을 높인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경안천 수변공원에는 16.5km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고 쾌적한 용인중앙공원과 완충녹지, 석성산, 봉두산, 돌봉산 등이 인근에 있다.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공원면적 약 93,570㎡)도 건설될 예정이다.
 
실내는 전 타입 판상형 4베이(Bay) 특화설계가 적용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특히 판상형 설계는 앞·뒤 확장 시 타워형 대비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가격 상승 폭도 타워형보다 커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 구조(침실통합형)를 더해 확장 시 붙박이장을 제공,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사업지 주변에서는 SK하이닉스, 용인테크노밸리, 플랫폼시티, 덕성산업단지 등의 대형 호재뿐만 아니라 국내 두 번째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용인국제물류단지 4.0’ 사업도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1만7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513조원의 생산 및 188조원의 부가가치 유발, 148만 명의 취업유발 효과 등 천문학적인 파급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인시는 플랫폼시티 개발 완료가 예정된 2035년을 기점으로 용인시 인구는 약 128만7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주거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인근에 운영되며 사이버견본주택도 개관됐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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