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수출포장재 업체 (주)에이티엠코리아(대표 강동엽)는 24~27일까지 열리는 제21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2020)에 참가한다. 에이티엠코리아의 생산 제품.

울산의 수출포장재 업체 (주)에이티엠코리아(대표 강동엽)는 24~27일까지 열리는 제21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2020)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DAMEX는 자동화기기, 공작기계, 설비 등 품목에 종사하는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며, 지난해 국내·외 182개 업체가 참가한 국제적인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에이티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서 안전한 수출 포장을 위한 솔루션으로 컨테이너에어백과 벌크스트랩(코드스트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티엠코리아 컨테이너에어백의 다양한 시리즈 중에서도 신제품 TWO 컨테이너에어백을 선보인다. 

또한 벌크스트랩은 가격대비 높은 품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고객의 작업 환경에 따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티엠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화물 운송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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