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구·군 자원봉사센터에

김장·온수매트 등 기부

▲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변창애)은 2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개 구·군 자원봉사센터에 김장김치와 온수매트 등 2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변창애)은 2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개 구·군 자원봉사센터에 김장과 온수매트 등 2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재단에서 지원한 김장과 온수매트는 5개 구·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아동 등 울산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매년 진행하던 김장나눔 행사는 취소됐지만 그래도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해도 김장과 온수매트를 준비했다”며 “신종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울산지역과 함께하는 롯데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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