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학교는 호텔조리제빵과 글로벌조리제과제빵인재양성반(LINC+사업) 1학년 학생들이 지난 20~24일까지 ‘아피츄스 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글로벌 셰프 전문가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는 호텔조리제빵과 글로벌조리제과제빵인재양성반(LINC+사업) 1학년 학생들이 지난 20~24일까지 ‘아피츄스 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글로벌 셰프 전문가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이탈리아 요리의 특징 △피자, 파스타, 치즈, 디저트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과학대측은 재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국제화 시대에 맞춘 세계적 수준의 이탈리아 전통요리 기술을 습득하며 전공 직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아피츄스는 1997년 이탈리아의 플로렌스 예술대학교의 단과대학으로 설립됐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조리사 연맹(WACS)의 인증을 받은 수준 높은 요리 학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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