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제종합
[주간 증시 전망]자율주행·수소 등 글로벌 관심테마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17  20:46: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김재양 KB증권 울산지점 부지점장

지난주 국내 주식시장은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연출하며 역대급 기록들이 연이어 쏟아졌다.

11일 기관의 사상 최대규모 매도와 이에 맞선 개인투자자들의 사상 최대규모 매수로 양 시장 합쳐 거래대금이 64조원을 상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5거래일 중 3일이 장중 고점과 저점 차이가 100pt를 상회할 정도로 큰 변동성 장세가 이어졌다.

연말연초 이어진 20조원대가 넘는 은행권 요구불예금의 이탈로부터 시작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시장으로 ‘머니무브’가 일부 지수관련 대형주에강하게 집중되면서 차익실현을 하고자하는 기관과의 매매공방으로 인해서 생긴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현 지수대가 경제 펀더멘털 대비 적절한가와 조정의 시기와 폭에 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례적으로 금융투자회사가 아닌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가 상반된 내용의 증시진단보고서를 발간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8월 로빈 그린우드 교수를 포함한 세명의 하버드대 교수들이 만든 거시경제 분석모형을 활용한 결과 코스피가 3300p에 도달하면 ‘증시과열’로 진단하는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반해 한국거래소가 분석한 ‘G20 주요국의 증시 평가지표’에 따르면 현재 MSCI 한국 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15.4배/1.4배로 미국(23.7배/4.0배), 일본(23.6배/1.5배), 중국(16.4배/2.0배), 독일(16.3배/1.6배)보다 났았다. 한국증시의 밸류에이션 지표는 여전히 G20개국 가운데 낮은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 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이 추세적으로 1.2%~1.5%를 상향돌파할 때나 연준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에 관한 언급을 할 때가 증시조정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올해 경제와 기업실적 상향은 확실하지만 글로벌 증시는 점차 오를 기준금리나 인플레이션 등에 다소 발목이 잡힐 수도 있음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최근 현대차, SK, LG, 한화그룹 등에서 활발한 해외기업 인수가 자율주행(자동차전장), 로봇, 수소 관련 전세계적인 관심 섹터임을 감안해본다면 향후 주식투자에 대한 하나의 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본 자료는 기고자의 개인의견 입니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www.ksilb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자단기, 전기기사·정보처리기사 시험 직후 무료 가채점 서비스 시행
2
비어버린 울산시 지갑, 따놓은 국비도 날릴판
3
‘무료수강’ 학점은행제·독학사 관심자 국비지원없이 센터취업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4
[태화강]메가시티와 메가트래픽 허브
5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우선협상대상자에 세진중공업
6
‘빌라정보통’, “신혼부부에게 신축빌라분양 인기 이유는?”
7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중단, 절차상 하자 없어”
8
[주간 증시 전망]화학·철강·운송 등 경기민감주 주목을
9
울산출신 초선의원들, 민생법안 65건 발의
10
북구 송정역 정식명칭 ‘북울산(박상진)역’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