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모델이 공개되고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많은 소비자가 큰 관심을 두고 있다. 해당 모델은 삼성전자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모델로, 이전에는 제품이 하나씩 출시되었다면 갤럭시S21은 표준 모델, 플러스, 울트라 세 가지 라인업이 준비되어 소비자가 더 선택하기 편해졌다.

갤럭시S21 울트라는 세 가지 제품 중 가장 스펙이 높은 라인으로, 출고가가 145만원~159만원 선으로 책정되어 있다. 다른 모델에 비해 여러 성능이 상향되었고 크기가 조금 더 커서 타 모델에 비해 출고가가 높은 편이다.

갤럭시S21 울트라 색상은 팬텀 블랙, 팬텀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한정판으로 팬텀 브라운, 팬텀 네이비, 팬텀 티타늄 등 울트라 전용 색상도 마련되어 한정판을 구매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비자가 많다.

특히 울트라 모델은 카메라 화소가 타 모델에 비해 매우 높은데, 전면 카메라는 4천만 화소이며 후면 메인 카메라는 1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는 1억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전문가용 카메라 못지 않은 화소를 갖췄다.

배터리는 5,000mAh이며 램 12, 16GB, CPU 엑시노스 2100, 내장메모리 256, 512GB 등 기본 스펙이 뛰어나 출고가가 다소 높은 편임에도 사전예약 기간을 놓치지 않으려 ‘알고사’를 통해 정보를 확인한 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다.

알고사 관계자는 “본 커뮤니티는 63만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는 국내 휴대폰 정보공유 사이트로, 갤럭시S21 울트라 및 다양한 제품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휴대폰 알고사 및 휴대폰 BAND 게시판에서 여러 스마트폰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휴대폰 정보 게시판, 자유게시판 등에서 최신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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