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배달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이 없는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온가솥밥’이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전했다.

온가솥밥은 집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솥밥을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솥밥 전문 브랜드다. 특허 받은 솥밥 전용 배달 용기는 소비자들에게 솥밥 특유의 온기와 맛을 온전히 보존하여 배달할 수 있으며, 한식 전문 셰프들이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솥밥을 즐길 수 있도록 1인부터 2~3인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솥밥 뿐만 아니라 생선구이 등 다양한 메인 메뉴를 곁들인 풍성한 솥밥 한 상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온가솥밥은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체계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써 배달 시장이 성장하기 훨씬 전부터 배달 직영 매장을 시범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또한, 전문 data team의 시장 분석과 자체 개발한 매출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배달에 최적화된 입지 선정부터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지원하여 소규모 창업으로 시작한 가맹점이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의 배달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온가솥밥은 높은 재주문율을 자랑하고 있다.

온가솥밥 업체 관계자는 “배달시장이 커지며 부담 없는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한식이 주목 받는 가운데 온가솥밥의 성장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 전망된다”면서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맛과 영양까지 갖춘 한식 메뉴를, 예비 창업자에게는 최고의 사업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온가솥밥은 예비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선착순 50호점까지 최초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초도 물품 비용 지원 등의 한정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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