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보람의터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잠재력을 개발하고 기술을 향상시켜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로, 청각, 발달장애가 있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카페 에코프레소에서 일하고 있다. 후원금은 카페 에코프레소가 커피 생두 600㎏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판매 수익금은 카페에서 일하는 장애인 바리스타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줘 지역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l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