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월급 끝전 모은 성금에
회사서 지원한 금액 보태 마련
성금은 임직원들이 월급에서 매달 끝전을 모은 성금과 회사에서 지원한 금액을 모아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차주현 본부장은 “2021년 새해의 시작을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으로 행복한 울산을 만드는데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울산의 지속적인 나눔 참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