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이달부터 저체중·저성장 우려 아동을 우선으로 영유아 식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맘앤맘마 북구점·강동점·송정점, 한국야쿠르트 학성점과 연계해 영아에는 이유식을, 미취학 아동에는 유제품을 지원중이다. 이유식은 40% 할인된 금액으로 주 2회, 유제품은 주 3회 가정으로 비대면 배송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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