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배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세계미술축전 조직위원장을 역임했고 작품집 <달마도첩> <茶한잔의풍경> <한국의 선화기법> 등을 출간했다. 현재 담원화실 및 선다(禪茶)그림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성 초의 선사의 동다송과 다신전, 운곡 원천석 선생의 시에 담긴 차자리 풍경들, 은군자(隱君子), 은인화(隱逸花), 옹초(翁草) 등 인간과 자연을 담은 작품들이 선보인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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