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최근 열린 관광진흥위원회에서 북구 12경을 최종 선정하고 지역 명소 알리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북구 12경은 △명촌억새군락지(사진) △강동화암주상절리 △달천철장 △당사해양낚시공원 △매곡천 야경 △무룡로 벚꽃길 △무룡산에서 바라본 야경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신명몽돌해변 △염포전망쉼터 △정자항 귀신고래등대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이다. 북구는 향후 테마별 지역의 숨은 명소를 찾아 ‘북구 명소 50선·100선’ 등 추가 관광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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