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마련’에 나선 유 씨는 회사 근처에 있는 아파트 전세를 알아봤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고 유 씨의 자금에 맞는 집은 허름하고 낡아 있었다. ‘신혼집 마련’에 고민이 깊어진 유 씨는 집을 구하던 중 지인이 사는 빌라에 초대를 받았고 빌라 내부를 보는 순간 놀라게 된다.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세련된 인테리어와 깔끔한 구조인 것.

신축빌라 분양은 유 씨가 가진 자금으로 가능했던 터라 유 씨는 신축빌라를 매매해 ‘신혼집 마련’에 성공했다. 자녀가 생겨도 오래 지낼 수 있도록 방3개, 욕실2개 구조의 신축빌라를 고른 유 씨는 새 집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유 씨처럼 아파트 전세 대신 신축빌라 매매로 신혼집을 구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엘리베이터와 보안CCTV, 주차장 등 주거편의시설이 확충된 신축빌라 매매는 신혼부부를 비롯해 전 연령층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보다 미래가치가 높은 신축빌라 매매를 위해서는 허위 매물이나 과장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중개업체가 아닌 정직한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표에 따르면 부천시 상동과 심곡동, 역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8천, 원미동과 중동, 춘의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8천, 고강동과 여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인기다.

이어 오정동, 괴안동과 송내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억9천, 심곡본동과 소사본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3억3천, 인천 서구 가좌동과 당하동, 검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7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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