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이슈부터 속내까지
후보 3인 허심탄회 토크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석겸 후보에게는 정치에 뛰어들게 된 계기와 가족들 설득 과정을, 기호 2번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에게는 이번 선거 당선과 함께 시장 선거에 도전할 것이라는 풍문에 대한 생각을, 기호 6번 진보당 김진석 후보에게는 이제 10번째의 도전인데 필승의 각오에 대한 생각은 어떤 것인지를 각각 물었다.
또한 세간의 의혹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표출된 민감한 질문과 답변도 담았다.
기호 1번 김 후보는 정무적인 판단과 승부사로 결정해야만 하는 구청장으로서의 자질 유무를, 기호 2번 서 후보는 최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세창냉동창고 의혹과 부동산 투기 의혹을, 기호 6번 김 후보는 500억 코로나 자금 수혈과 관련해 구청의 가용 예산과의 관계 등에 대해 물었다. 세 후보 모두 민감한 질문에 특유의 입담으로 해명을 했다.
26일 오전 9시부터 본사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탑재되며, 방송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대담과 촬영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사전에 이뤄졌다. 경상일보TV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