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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한국동서발전(주) 후원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000명에게 울산페이 배달앱 포인트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한국동서발전(주) 후원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000명에게 울산페이 배달앱 포인트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외식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임영옥 울산적십자 사무처장은 “울산페이 배달앱 포인트 지원 사업이 신종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해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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