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6월30일까지 울산지역 초·중·고교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감사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달 30일 방송인 장성규씨가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로 2년 연속 위촉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는 오는 6월30일까지 울산지역 초·중·고교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소통이 점점 없어지는 사회에서 ‘감사’라는 인성 키워드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감사편지를 작성하게 된다.

4월 현재까지 전국 아동·청소년 110만여명이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신청했고, 울산에서도 100여개 학교, 1만900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동·청소년은 감사를 전하고 싶은 대상에게 편지를 작성, 온라인 접수 또는 MMS 문자 접수(1833·3482)하면 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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