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박물관 역사실에 있는 중산동 판갑옷.
울산박물관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00팀을 대상으로 ‘전쟁에서 나를 지키는 옷, 갑옷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오후 2시 2차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삼국시대 갑옷, 갑옷의 기능과 형태의 변화를 공부한 뒤 종이로 갑옷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수강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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