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신청 530명 대상

오늘부터 10일간 개최

울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비대면으로 ‘2021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인식개선과 극복 캠페인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치매에 관심이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6일만에 총 530명이 접수했다.

사전 신청을 한 시민들은 기간 내 공원이나 동네에서 ‘걷기’와 함께 운동하거나 실내에서 ‘치매예방체조’와 근력 운동한 인증사진을 이메일(ulsan1591@naver.com)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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