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신청 530명 대상
오늘부터 10일간 개최
이번 행사는 치매 인식개선과 극복 캠페인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치매에 관심이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6일만에 총 530명이 접수했다.
사전 신청을 한 시민들은 기간 내 공원이나 동네에서 ‘걷기’와 함께 운동하거나 실내에서 ‘치매예방체조’와 근력 운동한 인증사진을 이메일(ulsan1591@naver.com)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전상헌 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