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지난 14일 울산시교육청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제로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 중구는 지난 14일 울산시교육청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제로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탄소제로학교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그 원인이 되는 지구온난화,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활용, 녹색생활 실천 방법을 맞춤형으로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6월30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19곳 어린이 835명을 대상으로 3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