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The Best 착한일터’로 지정돼 15일 북구청장실에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The Best 착한일터’로 지정돼 15일 북구청장실에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The Best 착한일터는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기부금이 자동으로 이체되는 등 정기적인 기부를 일터의 이름으로 참여하는 경우 부여된다.

북구는 지난 2013년부터 참여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급여 중 일정액을 지정기탁하는 ‘희망365 희망나래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지정기탁금은 위기상황에 있으나 현행 제도상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의 생계비와 의료비, 소액임대보증금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북구는 희망나래프로젝트를 통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소외계층 120가구에 1억6500만원을 지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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