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온산소방서는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량 위험물 제조·취급 시설을 담당하는 S-OIL 등 6개 자체 소방대에 대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울산 온산소방서는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량 위험물 제조·취급 시설을 담당하는 S-OIL 등 6개 자체 소방대에 대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온산소방서는 △화학소방차량 보유 대수 및 인원 기준 적정 여부 △소화약제 보유량 및 차량 적재량 파악 △관계자 비상 연락망 확보 등을 점검해 유사시 신속한 출동을 돕는다.

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 “자체 소방대 지도 및 점검은 대량 위험물 제조소 등 자체 소방대 설치 사업장의 유사시 대응 태세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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