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방대원간 근거리 시각적 무선 통신장치와 안전장비 개발의 상호 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팀 ELBA는 현장 소방대원의 장비를 개발하고 범서119안전센터는 장비를 시범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훈련을 개최하는 등 필요한 도움을 상호 제공하기로 했다.
ELBA 구주원 대표는 “소방대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장비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장비 개발로 울산의 소방대원뿐만 아니라 나아가 전국의 소방대원들까지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비 창업팀 ELBA는 구주원 대표를 포함해 5명의 UNIST학부생으로 구성돼 있다. 현장소방대원들의 웨어러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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