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울산 북구 정자항에서 어민들이 바다에서 갓 잡아온 가자미 등 생선들을 손질해 햇살 아래 말리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맑은 날씨를 보인 18일 울산지역은 다소 쌀쌀한 기온을 보였다. 울산 동구 슬도바닷길 유채꽃 군락지에는 노란색 유채꽃이 만개해 동해의 시원한 바람과 어울려 완연한 봄 정취를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이번 105주년 삼일절 기념 행사장 주 무대에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 대한민국 만세’란 주제 글씨가 앞 자만 세로로 읽으면 ‘자위대’로 읽혀진다는 일이 논란이 됐다. 이는 국내는 물론 일본의 3대 일간지인 마이니치신문에도 보도가 되기도 했다.이뿐만이 아니다. 행정안전부 이름으로 게재된 SNS에 삼일절을 설명하며 만세운동이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됐다는 엉터리 정보가 올라오기도 했다.지난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무대 설치 공사비만 해도 수억 원이 들어간다는 한 방송국의 초대형 공연이 열렸다. 그 무대에 일본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
기온이 크게 올라간 17일 울산 남구 삼산동 한 아파트단지 정원에 하얀 목련이 만개해 완연한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울주군 언양향교(전교 권한대행 강종수) 춘계 석전대제가 14일 삼남읍 교동리 언양향교 대성전에서 열렸다. 초헌관에 이순걸 군수, 아헌관에 김영철 울주군의회의장 등 지역 유림들이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의 만개한 매화 뒤로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북구 시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1차 신청자 일동은 11일 울산시의회에서 국민의힘 공천 추가모집 경위에 대한 시당의 해명과 공천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남구 문수고 인근 이면도로가 대형 화물차 등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주차장으로 변해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봄을 재촉하는 비가 그친 6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는 청록색의 새싹이 돋아나는 등 봄기운이 물씬하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116주년 3·8세계여성의날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근절하고 성평등 실현을 촉구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새학기를 맞아 캠퍼스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5일 울산대학교에서 동아리 가두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신입생들이 동아리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5일 울산 중구 울산동헌 정원에 활짝 핀 노란 산수유 옆으로 우산을 쓴 시민이 지나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소아 경증 환자들이 평일 야간 및 휴일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울산 울주군 범서읍 햇살아동병원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김선주 햇살아동병원장 등이 4일 현판을 걸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4일 울산 중구 옥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재학생들이 입학생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참석시민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조국혁신당’ 신당 창당을 준비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일 울산을 방문해 박상진의사 생가를 둘러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 경기에서 울산 김민우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28일 울산지역에 모처럼 햇빛이 비친 가운데 울산 중구 태화강 물결이 반짝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105주년 삼일절을 사흘 앞둔 27일 울산시의사당 외벽과 거리에 대형태극기가 내걸려 경축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울산 중구 울산향교 앞 정원에 봄의 전령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